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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커피일기

소소한 커피일기 - 메쉬커피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로 가서 카페투어를 못갔었는데  다시 그 이하로 내려가니 오랜만에 카페투어 를 갔다

작년부터 가고 싶었던 성수동에 위치한 메쉬커피 인 곳이다 안을 들어가보니 유쾌한 여성 바리스타가 나를 맞아주니

매우 기분이 좋았다 심지어 거기에 오예 스페셜티 저자이신 김현섭 바리스타님이 묵묵히 로스팅하고 계셔서 너무

반가워 인사하고 책에 싸인도 받았다 정말 작은 공간이었지만 안에는 따뜻하고 푸근한 공간이었다